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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아드리아나, 22억원 보석 브라 착용 '눈길'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2010-10-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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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아드리아나 리마(29)가 다이아몬드 등으로 장식된 22억원 상당의 보석 브라를 착용하고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고 있다고 21일 영국 매체 뉴스라이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0일 미국 뉴욕 소호 지역의 한 속옷 매장을 찾은 아드리아나가 외신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은 것.
푸른빛 공단 드레스를 입은 아드리아나가 이날 착용한 브라는 3천여개의 다이아몬드와 밝은 청색 사파이어, 토파즈, 18캐럿 백금 등으로 장식돼 가격이 200만 달러(약 22억원)에 달한다.
이 속옷은 보석 브랜드 다미아니에 의해 디자인된 것으로 총 142캐럿의 보석들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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