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 통해 첫 예능 MC 도전

마르코와 한 팀 이뤄 정형돈 이해인 팀과 대결, 2일 첫 방송


탤런트 윤세아가 케이블채널 올리브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을 통해 첫 예능 MC에 도전한다.

SBS '강심장' 등을 통해 숨겨놨던 예능감을 폭발시켰던 윤세아는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연신 좌중을 폭소케 하는 폭풍 입담을 과시해 예능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리브 TV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은' 영어로 제시된 재료 목록을 전달받은 출연진들이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영어로 된 레시피를 보며 직접 요리를 해야 하는 신개념 푸드 버라이어티쇼.


꽃남 쉐프로 주목받고 있는 신군(본병 신효섭)과 비의 영어 선생님으로 유명한 이윤진의 지휘 아래 양 팀으로 나뉘어 엉뚱한 영어 해석으로 만들어진 요리는 쉐프의 요리와 비교분석해 승자를 가리게 된다.

예능 MC에 도전하는 윤세아는 "첫 예능 출연도 떨렸지만 많은 분이 솔직한 제 모습에 응원을 많이 해주셨던 만큼 첫 MC 도전도 솔직하고 당당한 나만의 매력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세아는 마르코와 한 팀을 이뤄 정형돈 이해인 팀과 좌충우돌 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올리브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은 오는 2일 낮 12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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