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도 이러고 논다' 英 유제니 공주 엽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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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나 정장만 입을 것 같은 영국 공주님이 엽기 의상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고 5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스페인 소토그란데 지역에서 가족 휴가를 보낸 영국 왕위 서열 6위인 유제니(20) 공주가 배우 존 스탠딩의 딸 틸리 스탠딩과 한 옷가게에서 엽기 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엉덩이에 플라스틱 엉덩이가 달린 엽기 바지를 틸리와 나란히 입고 엉덩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이들의 지인은 "유제니 공주와 틸리가 무척 친해져서 유제니 공주가 뉴캐슬 대학으로, 틸리가 뉴욕으로 돌아가기 전에 가능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스페인에서 유제니 공주의 모친인 영국 요크 공작부인 사라 퍼거슨의 별장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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