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보복 직장동료 살인미수 조선족 구속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자신을 폭행한데 대한 보복으로 회사 동료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조선족 A(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21일 오전 8시 20분쯤 김해의 한 전자 회사 정문 앞에서 동료인 B(28)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일주일 전 술자리에서 B씨에게 폭행을 당하자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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