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서울종합예술학교 졸업식서 공로상 수상

20일 졸업식서 학교 알린 공로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

박해진

탤런트 박해진(25)이 20일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를 졸업하며 공고상을 수상했다.

박해진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서울종합예술학교 졸업식에서 이 학교 김민성 이사장으로부터 ''하늘만큼 땅만큼'' 등 드라마에 출연해 학교를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해진은 "열심히 연기한 것을 학교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귀감이 되는 졸업생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이준기. 박해진, ''''빅뱅''''의 최승현(T.O.P) 등 연예인을 배출한 예술 문화 특화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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