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청바지를 입고 앉거나 상체를 숙이는 사이 바지가 내려가 엉덩이골이 보이는 민망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엉덩이골 덮개, '백타큘러 엉덩이골 쉴드'가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것.
피부 위에 바로 착용하는 이 덮개는 다양한 라인스톤으로 나비나, 하트 모양 장식이 돼 있으며 1개에 8파운드(약 1만3천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개발자 킴벌리 브루어는 "이 덮개가 골반 청바지를 입을 때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뉴스라이트는 '이 제품보다는 청바지에 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