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혜윤 PD “둘째는 아빠 닮았대요”

8일 수술로 3.5Kg 건강한 아들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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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과 MBC 선혜윤 PD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신동엽의 아내 선혜윤 PD는 지난 8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수술로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선혜윤 PD는 9일 노컷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당초 출산 예정일보다 보름 가량 일찍 낳게 돼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아이의 건강상태가 매우 좋은 편이다”라며 “나는 아직 아이가 누구를 닮았는지 모르겠는데 병원에서는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선PD는 자택에서 3개월동안 산후조리를 하며 몸을 추스른 뒤 7월에 복귀할 예정이다.

신동엽과 선혜윤 PD는 MC와 PD로 만나 2006년 5월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4살배기 딸 지효 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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