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 네티즌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개념시구 연예인

구혜선 2위, 소시 윤아 3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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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2010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네티즌들이 다시 보고 싶은 개념 시구 여자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유리는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2010 프로야구에서 다시 보고 싶은 개념 시구 여자 연예인은?'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총 1,207표(29.6%)의 지지를 얻어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유리는 지난해 4월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시원 시원한 투구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07년엔 잠실구장 마운드에 올라 프로 못지않은 언더핸드 동작으로 김병현 선수의 애칭을 딴 'BK 유리'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 2007년 두산과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던 탤런트 구혜선이 577표(14.2%)로 2위, 지난해 10월 두산과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던 소녀시대 윤아가 575표(14.1%)를 얻어 구혜선과 간발의 차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카라의 구하라, 원더걸스의 선예, 탤런트 홍수아, 탤런트 박신혜 등이 개념 시구 연예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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