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두 아내' 김윤경, 2년 만에 득남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지현 기자
2010-03-02 16:13
6년 열애 끝에 결혼…2년 만에 출산 기쁨
김윤경
탤런트 김윤경(34)이 결혼 2년여 만에 아이 엄마가 됐다.
김윤경은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제왕절개 분만으로 낳았다.
김윤경 소속사 관계자는 "오전에 병원을 찾았는데 첫 아이여서 시간이 다소 걸려 오후 3시쯤 츨산했다"며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윤경은10살 연상의 성형외과 의사와 6년여의 열애 끝에 2008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를 통해 연기자로 1년 만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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