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이주실, 보건학 박사 학위 받아

원광대학교에서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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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이주실(67)이 보건학 박사가 됐다.

17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주실은 오는 19일 원광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통합예술치료가 탈북청소년의 외상 후 자아정체성, 자아존중감, 자기통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이 논문은 이주실이 자원봉사자로 일했던 경기도 안성에 소재하는 탈북 청소년을 위한 기숙형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숙식을 함께하며 연구한 것이다.

현재 SBS 주말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여주인공 은님(이수경)이의 외할머니로 출연 중인 이주실은 지난 1993년 유방암 판정을 받은 뒤 10여 년 간 투병 끝에 암을 이기고 복귀했다.

그는 뒤늦은 학업과 더불어 꾸준히 자원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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