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같은 얼굴과 동시에 육감적인 몸매로 '청순 글래머'라 불리는 사이프리드는 2월 '클로이', 3월 '디어 존' 등 전혀 다른 영화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남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2월 25일 개봉될 '클로이'는 남펴 데이빗(리암 니슨)의 외도를 확인하기 위해 부인 캐서린(줄리안 무어)이 끌어들인 클로이(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가족 모두를 유혹하며 치명적 위험에 몰아넣으면서 밝혀지는 그녀의 비밀에 관한 에로틱 서스펜스 드라마.
사이프리드는 이 작품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 그간 선보였던 청순한 매력과 달리 숨겨온 관능미를 유감없이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에 소개된 예고편 속에 그녀가 전라로 등장하면서 해외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특히 이 장면 촬영 당시 촬영장의 스태프들을 일순 긴장하게 만들 정도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고, 과감한 전라 연기에 제작진이 '완전히 변했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전라를 불사한 파격적인 노출 외에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지독하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면 3월 4일 개봉될 '디어 존'은 군복무 중 고향을 찾은 존(채닝 테이텀)과 봉사활동 중이던 여대생 사바나(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우연한 만남과 2주간의 사랑 그리고 러브레터 한 통 때문에 뒤바뀐 두 연인의 운명을 그린 멜로영화.
이 작품에서는 기존의 '청순가련', '지고지순'의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극 중 사바나는 군 복무 중인 존을 기다리는 청순한 역할. 재회를 앞두고 닥친 시련에 가슴 아퍼하고 눈물 흘리는 모습은 '남심'(男心)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영화 관계자는 "영화에서 노출은 없지만 글래머러스한 사이프리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도 있다"며 "요즘 대세인 '청순 글래머'로서 면모를 여실히 드러낼 것"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