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과로로 실신 …응급실행

스케줄 조정 불가피 …당분간 휴식 취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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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과로로 실신했다.


소속사 코엔미디어에 따르면 유세윤은 지난 24일 과로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고열과 탈진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소속사 측은 "유세윤이 지난 21일 스케줄을 마친 뒤 몸이 무겁고 아픈 증세를 보였으나 계속되는 스케줄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23일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했지만 결국 병원신세를 지게됐다"라며 "입원 중인 유세윤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유세윤이 당장 25일 진행되는 스케줄에 합류하는 것에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방송사와 스케줄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유세윤은 5개 신설프로그램의 MC로 투입, 현재 방MBC '황금어장', '일밤-에코하우스', KBS '개그스타', SBS '퀴즈 육감대결' 뿐만 아니라, 케이블 방송 E!TV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 tvN '더 팬'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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