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라디오뉴스]경기도, 무형문화재에 50억 원 지원

경기도, 무형문화재에 50억 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도 지정 무형문화재들을 위해 50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와 재단은 그동안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무형문화재 전승 여건과 경제적 처지 등이 열악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예·기능 보유자에 지급하는 전승지원금 8억8천만 원과 무형문화재 전시, 공연공모사업에 2억8천만 원 등 50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포천 '산내지마을' 자연생태 우수마을

경기도 포천시 수납4리 '산내지마을'이 환경부로부터 자연생태 우수 마을로 지정됐습니다.

산내지마을은 마을을 감싸안고 끝없이 펼쳐진 금주산과 마을 전면에 흐르는 맑은 영평천, 자연휴식지인 구룡소 계곡 등이 훼손되지 않은 채 원형 그대로 보전돼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또 친환경적인 건축물과 유기농법, 마을 주민들이 혼연일체가 돼 환경보전에 노력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자연생태 우수 마을로 지정됐다고 경기도가 밝혔습니다.

'퇴계원산대놀이' 무형문화재 지정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 지역의 대표적인 탈놀이인 '퇴계원산대놀이'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됩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제52차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퇴계원산대놀이를 무형문화재 50호로 지정하기로 의결하고, 이달말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퇴계원 산대놀이는 서울·경기지역의 대표적인 탈춤인 '산대도감극'에서 파생된 탈놀이로 일제 강점기 시기, 민족문화 말살정책과 한국전쟁을 거치며 명맥이 끊겼다가 다시 복원됐습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