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대 미녀 스타 제니퍼 존스 '타계'

한국 전쟁 소재로 한 영화 '모정'에 출연해…노환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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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40년대 미녀 스타 제니퍼 존스가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17일 CNN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저택에서 존스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가족 대변인이 밝혔다.


지난 1943년 영화 '베르나데트의 노래'로 오스카 상을 거머쥔 존스는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모정'에서 한국 전쟁 종군 특파원 윌리엄 홀덴과 출연해 국내에도 알려져 있다.

1919년생인 존스는 '모정' 외에도 그레고리 펙과 출연한 '백주의 결투' 등 여러 명화들에 출연했으며, 말년에는 남편이 설립한 노턴 사이먼 박물관 이사회 의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해 지난 1940-50년대 할리우드 인기 스타로 활동하면서 3명의 남성과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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