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신한은행, 베트남 현지법인 개점
CBS경제부 정영철 기자
2009-11-16 09:19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16일(현지시간)부터 호치민에서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은행은 신한은행이 100% 단독 출자했으며, 기존 호치민 지점을 현지은행으로 전환한 것이다.
베트남에서 현지법인 형태의 은행 설립은 국내은행 중 처음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으로 베트남, 일본, 중국, 미국 등 핵심 전략지역에 모두 단독출자한 현지법인은행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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