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배포되는 달력은 사무용(3단)과 가정용(1단), 탁상용 등 세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달력 안에는 월별(계절별) 특색 있는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손글씨)로 표현된 희망메시지가 담겼으며, 경남은행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40주년 기념 엠블럼'도 함께 구성돼 처음 공개됐다.
경남은행 김갑수 홍보실장은 "종전 달력과는 다르게 2010년 달력은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를 채택해 제작했다"며 "개성 있는 그림들이 담긴 만큼 실내 인테리어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