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하이킥’ 31회에서 극 중 과외강사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정음(황정음 분)의 첫사랑 ‘일우’로 깜짝 등장한다. 정일우가 맡은 ‘일우’는 극 중 정음이 개 ‘히릿’을 키우게 된 원인을 제공한 인물로 정일우는 황정음의 회상신을 통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붕뚫고 하이킥’의 원조 격인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던 정일우는 ‘지붕뚫고 하이킥’이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카메오로 출연하겠다는 뜻을 공공연하게 밝혀왔다. 이번 카메오 출연을 통해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 준 김병욱 감독에 대한 의리를 지킨 셈이 됐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김혜성, 정준하에 이어 정일우까지 카메오 출연하며 과거 ‘거침없이 하이킥’의 연기자들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들 외에도 김범, 나문희, 박해미 등도 카메오 출연 제안에 동의해 향후 120회 여정 중 한 명씩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