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버라이어티 ‘달콤한 걸’(연출 제영재)에서 6개 걸그룹, 27명의 멤버들이 선정한 가장 다리가 예쁜 걸그룹 멤버로 뽑혔다.
연출을 맡은 제영재 PD는 “최근 ‘꿀벅지’로 불리는 유이, 티파니 등이 스케줄 관계로 아쉽게 녹화에 불참했지만 효민 역시 뛰어난 각선미를 자랑해 여타 걸그룹 멤버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소녀시대 써니는 걸그룹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입술미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멤버들의 서바이벌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달콤한 걸’은 그룹 소녀시대, 카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애프터스쿨, 포미닛, 티아라 등 6개 걸그룹이 대거 등장해 최강의 1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들은 시내버스를 타고 이색적인 장소를 찾아가 팔씨름, 못 박기, 달리기를 비롯한 다양한 대결을 펼친다. MC는 MBC ‘무한도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노홍철과 길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