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이혁재 입원에 후임 어쩌나"

이혁재 공백 메우고자 후임 결정 고심

이혁재
급성 담낭염으로 입원한 개그맨 이혁재의 방송 공백을 메우고자 방송사들이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혁재와 지승연 전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해 온 EBS 교양 프로그램 '60분 부모'의 제작 관계자는 "21일 오전 중에 급하게 연락을 받아 추가 투입 없이 지승연 전 아나운서가 단독으로 진행했다"며 "수술 경과 등을 지켜본 후에야 정확한 변경 사항이 정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혁재가 조향기와 함께 DJ로 활약 중인 KBS 2FM '이혁재 조향기의 화려한 인생'의 제작진은 "어제 통화할 때까지만 해도 위경련이라고 생각해 오늘 방송을 예정대로 하려고 했다. 하지만 입원하고 보니 상태다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오늘 방송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분간은 문천식과 조향기가 함께 진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 20일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인천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당시 병원 측은 단순 위경련 증세인 것으로 추정했으나 정밀검사 결과 급성 담낭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돼, 곧 수술 스케줄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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