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녀들의 수다, 5개국 '뉴 페이스' 투입

신입생 특집 맞아 일본, 프랑스, 멕시코, 중국, 호주 등 5개국 미녀 선보여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뉴 페이스가 대거 투입된다.

주인공은 바로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목소리의 주인공 일본의 후사코,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좋아 태국 콘서트까지 참석했다는 열혈 팬 프랑스의 알리스, 고국 멕시코에서 한국 노래자랑까지 나간 라우라, 중국 전통무용을 공부하고 있는 방샤샤, 한국의 이모저모를 직접 찍는 프리랜서 사진기자 호주의 앨리 등 5명.

이들은 24일 밤 11시에 방송예정인 '미수다- 여름특집 3탄'인 신입생 특집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얼마 전 '미수다' 녹화에서 멕시코의 라우라는 한국 사람들에겐 생소한 자국에 문화에 대해 퀴즈를 냈는데, 데낄라 술 병 안에 들어있는 것을 퀴즈로 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이어 라우라는 실제로 데낄라병을 들고와 병 안에 죽은 애벌레를 보여주며 정답을 공개했다.

미녀들의 경악하는 표정을 신기해 한 라우라는 "데낄라 안의 애벌레는 귀한 손님들에게만 주는 것"이라며 "이 애벌레를 먹으면 행운이 있을 것"라고 말했다.

한편, '미수다' 신입생 특집에 맞춰 KBS 34기 신입 아나운서인 정다은, 가애란, 김승휘 아나운서도 이 날 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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