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조는 "민주노총 탈퇴여부 관련 조합원총회를 진행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중 95%의 지지로 민주노총 탈퇴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전국 440개 지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총 조합원 수 2만8434명 중 2만7018명이 참여했다. 이중 찬성 2만5647명, 반대 1221명로 최종 집계됐다.
참여율 95%에 찬성률 95%를 기록하면서 실제 재적인원의 91%의 압도적인 지지로 민주노통 탈퇴가 결정된 것이다.
KT 노조는 민주노총 산하 기업 노조 가운데 3번째로 규모가 커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