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여성 산악인 故 고미영 빈소 차려져
노컷뉴스 한재호 기자
2009-07-17 16:56
chsi
지난 11일(한국시간) 히말라야 낭가파르밧 정상 등정 후 실족 사망한 여성 산악인 고(故) 고미영 씨의 분향소가 17일 오후 서울 을지로 국립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실종된지 닷새만인 16일 사망이 확인된 고인의 시신은 현지에서 헬기에 실려 이슬라마바드를 거쳐 오는 20일께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산악연맹은 고인의 장례를 대한산악연맹장으로 5일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17일 오후 5시부터 국립의료원에 분향소를 설치해 21일까지 조문객을 맞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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