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기마대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명예경찰기마대가 8일 오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에 참여했다.
특히 명예경찰기마대는 지난 5월 21일 발대식을 갖고 다양한 교육과 합동 훈련을 통해 기량을 닦아오다 이날 처음 시민참여행사에서 위용을 뽐냈다.
조선시대 다양한 장군과 무예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 기마대는 이날 관람객에게 마술을 선보이고, 포토타임을 가져 큰 호응을 얻기도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조성훈 총경은 “앞으로 경찰기마대는 일반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순찰활동으로 범죄예장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찰 기마대는 오는 8월초부터 교대의식 후 보신각까지 1.2Km를 행진하면서 순라의식과 실질적인 기마 순찰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