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주말 교통사고 잇따라

지난 4일 밤 9시30분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44번 국도 교차로에서 시외버스와 QM5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QM5운전자 이 모(33)씨가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4시쯤에는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42번 국도에서 뉴 EF소나타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나 운전자 송 모(55)씨가 목숨을 잃었다.

또 오후 3시10분쯤에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송정 2리에서 전 모(59)씨가 몰던 1t 화물차량이 도로 옆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강 모(72)씨가 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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