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뮤직비디오 촬영 중 상반신 '노출'

검은색 긴 머리에 섹시 봉춤추는 모습…가슴과 신체 일부에 문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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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복귀에 성공한 브리트니 스피어스(27)가 자신의 노래 'Gimme more'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 상반신을 노출시키는 사고를 낸 모양이다.

가슴과 신체 일부에 가짜 문신을 한 모습의 '스피어스 노출 사진'들이 영국 매체 뉴스오브월드에 여러장 공개 된 것.


사진속에서는 금발머리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해 검은색 긴머리를 연출했으며, 핫팬츠에 그물 스타킹을 신은 모습이었다.

국내에 돌고 있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상의로 검은색 조끼를 착용하고 있지만, 촬영 중 이 조끼를 벗은 모습이 그대로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알려진 'Gimme more' 뮤직비디오에서 브리트니는 노출 사진과 비슷한 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모습은 없다. 뮤직비디오의 마지막 부분에서 벗은 조끼로 가슴을 가리는 장면을 연출했지만,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가슴이 여과없이 노출됐다.

브리트니는 현재 영국 런던 등지에서 '서커스' 공연 투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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