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가 접한 영상안에는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카메라를 약 40초 가량 쳐다보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김씨는 "태연이 마치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다"며 웃었다.
김철홍씨는 "소녀시대의 '삼촌 팬'을 자청하고 있는 나로선 이같은 영상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비록 태연은 단순히 카메라를 응시한 것이겠지만 보는 입장에선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즐거워했다.
이처럼 한 라디오 방송국의 '보이는 라디오'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태연과 눈마주치기' 영상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각종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영상은 42초 분량으로 소녀시대의 태연의 특유의 눈웃음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같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과 눈싸움을 해서 15초만에 졌다", "태연과 30초간 눈빛 교환할 기회를 얻었다"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눈을 마주치는 순간 세상이 정화됐다"며 "딱히 '소녀시대'의 팬이 아니더라도 태연의 미소를 보면 행복해 질 것" 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15초 정도 버틴것 같은데, 도저히 미안(?)스러워서 눈을 피했다"며 "멍하니 보다가 여직원한테 한소리 듣기도 했다"며 쑥쓰러워했다.
한편 이 영상은 태연이 출연한 '보이는 라디오'의 한 장면인 것으로 추정되며, '태연 화면보호기', '태연 눈마주치기'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