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김기범, 어디갔나 했더니

LG텔레콤 광고 모델로 이연희 유승호와 함께 춤을~

김기범
13인조 아이들 그룹 '슈퍼주니어'(이하 '슈주')의 3집 활동에서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켜온 김기범이 CF를 통해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LG텔레콤의 새로운 OZ 광고 'We live in OZ'에서 김기범은 탤런트 이연희, 김범, 유승호, 김민지, 최아라 등과 함께 춤을 췄다.

이 광고에서 김기범은 긴 머리를 묶고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기하학적인 무늬가 있는 바지를 입고 슈주 멤버로서의 화려한 댄스 실력은 아니지만, 중독성 강한 몸짓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기범을 모델로 기용한 LG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광고 모델들은 OZ가 구현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대를 대변할 수 있는 미래 스타(Rising Star)들로 선정했다"며 "그렇기에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이 아닌, 김기범 그 자체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슈주 소속사 관계자는 슈주가 멤버 김기범이 빠진 채 3집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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