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왕십리 '골드클래스' 오픈, 칸 영화제 공식 와인 제공

왕십리
국내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CJ CGV가 프리미엄 상영관 '골드클래스' 왕십리점의 문을 열고, 오픈 기념으로 와인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CGV왕십리점 골드클래스에서 식사 메뉴를 주문하면, 칸 영화제 공식 와인인 '무똥 카데'(Mouton Cadet) 한 잔이 제공된다. 기간은 CGV에서 준비한 물량 100병이 소진될때까지다.

CGV골드클래스는 이번 왕십리점 오픈으로 전국에 총 6곳(용산, 상암, 오리, 춘천, 신도림)이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CGV는 현재 상암CGV에서 상영중인 '몬스터 vs 에이리언:4D'를 관람하는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멤버십 포인트와 영화캐릭터 상품을 교환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몬스터 vs 에이리언:4D' 관람고객이 현장에서 티켓을 제시하면 영화 캐릭터가 그려진 아이팟데크 스피커, 호피티, 슬리퍼, 젤리인형, 배지 세트를 해당 상품 포인트만큼 차감 후 교환할 수 있다. 5월 중 각 상품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또 CGV 무비꼴라쥬관 등 11개관에서 상영중인 '사랑을 부르는, 파리' 예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20일까지 CGV 홈페이지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 '파리'하면 떠오르는 생각을 자유롭게 남기면 된다.

15명을 추첨해 1명에게는 엠피오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4명에게는 스테이세븐호텔 숙박권, 10명에게는 허밍스 여성용품 세트를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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