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단독]왕빛나, 21일 첫 아들 출산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지현 기자
2009-04-21 17:26
소속사 관계자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왕빛나
탤런트 왕빛나(28)가 결혼 3년 만에 아이 엄마가 됐다.
왕빛나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출산이 예정일보다 다소 늦었지만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다"며 즐거워했다.
왕빛나는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7년 1월 프로골퍼 정승우 선수와 웨딩마치를 울렸고, 3년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됐다.
한편 임신 중에 MBC 일일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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