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방송인 정은아 ‘좋은 아침’ 10년만에 하차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
2009-04-14 16:05
SBS 제작비 절감 방침 따라… 탤런트 이재룡 동반 하차
ㄴㄴ
방송인 정은아가 10년 만에 SBS ‘좋은아침’에서 하차한다.
14일 SBS에 따르면 정은아는 오는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좋은 아침’에서 하차한다. 남성 MC인 탤런트 이재룡 씨도 동반하차한다.
제작진은 “경제 불황으로 인한 사측의 제작비 절감방침에 따라 내부 아나운서를 기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재 새로운 남성 MC로는 SBS 배기환 아나운서가 선정됐으며 여자 진행자는 검토 단계에 있다. 보조 MC였던 조형기는 프로그램에 남는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