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뮤지컬 배우 김선경 지난해 이혼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
2009-03-09 11:52
성격차이로 이혼,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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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선경(41)이 지난해 이혼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선경의 한 측근은 9일 노컷뉴스와 통화에서 “김선경 씨가 지난 해 남편과 성격 차이로 협의이혼했다”고 밝혔다.
김선경은 1989년 사극 ‘비극은 없다’로 데뷔, ‘클레오파트라’, ‘맘미미아’ 등 다수 뮤지컬에서 활약했다. 지난 2006년 MBC ‘태왕사신기’ 출연을 계기로 2007년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안방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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