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소말리아 피랍선원 귀국 '환한 웃음'
인천공항=노컷뉴스 한재호 기자
2009-02-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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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상에서 항해 중 해적에 납치됐다 90일만에 풀려난 서병수 선장이 2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환하게 웃으며 입국하고 있다.
한국인 5명과 필리핀인 18명 등 23명을 태운 일본 선사 소유 화물선 `켐스타 비너스'호는 작년 11월15일 소말리아 해상에서 해적에 납치됐다 지난 13일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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