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유출 1년]'계속되는 방제작업'

ei
지난해 발생한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난 지 1년을 앞둔 3일 여전히 태안군 의항리 해안가에서는 주민들의 방제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7일 오전 태안 만리포 북서쪽 10㎞ 해상에서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와 삼성중공업 크레인 부선이 충돌해 유조선에 구멍이 뚫리면서 기름 만 2,000㎘가 바다에 쏟아져 충남 태안일대 해안 70여 km가 검은 죽음의 바다로 변했던 최악의 유류 유출사고가 벌어진지 1년이 되어가지만 해안가 곳곳에서 기름 띠와 웅덩이를 찾아볼 수 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피해조사가 끝나는 내년 초부터는 피해보상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