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는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온라인 팬 투표에서 36%의 득표율로 10월 MVP로 선정, '트로피 메트로'를 받는다고 밝혔다.
모나코는 지난 9월부터 구단 공식홈페이지와 프랑스 메트로 웹사이트에서 매달 온라인 투표를 실시, MVP를 뽑아 '트로피 메트로'를 전달하고 있다. 9월 첫 수상자는 골키퍼 스테판 뤼피에르.
홈페이지는 "박주영이 10월 한 달간 골은 넣지 못했지만 전방에서 위협적인 움직임과 이타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모나코 공격을 이끌었다"면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 2일 르아브르와 경기(3-2 승)에서 골을 넣어 벌써 11월의 최우수선수 후보에도 올랐다"고 박주영의 활약상을 전했다.
이러한 활약에 모나코 구단은 박주영의 훈련 및 경기 장면을 담은 특집 동영상도 공개했다. 박주영은 며칠 내로 훈련장에서 '트로피 메트로'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수비수 니콜라 은쿨루는 16%의 득표율로 2위, 스테판 뤼피에르가 13%의 득표율로 3위에 올라 박주영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