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톱스타에서 한순간에 비호감 배우로 나락으로 떨어진 서영희는 해외원정 도박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연예계를 떠난 정시아와 듀엣을 결성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했다.
아바의 노래 ‘맘마미아’를 개사한 이들의 노래 ‘용서해줘’는 ‘비호감이라고 삿대질을 하네. 개념 찾으라고 저리 치우라고. 사실 은근 상처받았어. 세상천지 사는 이 있다면 한번 나와 봐’라는 가사로 이들이 처한 현실을 대변해 웃음을 유발시킨다.
또 서영희와 정시아의 무표정한 춤에 화제를 낳았던 ‘돌아이바’를 연상시키는 막춤까지 더해져 박장대소케 한다.
하지만 이들의 모습을 다시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정시아가 서영희에게 컴백비용만 받고 사라지는 사기를 감행했기 때문이다.
권석 책임프로듀서는 “현재 정시아가 사기를 치고 사라진 것으로 설정했지만, '클련'이 인기를 얻으면 원수 같은 친구사이로 갈 생각도 있다”며 “이야기의 진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여운을 남겼다.
한편, 21일 방송부터 '그분이 오신다'에 가수 전진이 전PD로 투입돼, 서영희와 웃음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그분이 오신다'는 평일 오후 7시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