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 "저 많이 컸죠"

소속사 웹진 통해 성장한 모습 선보여, 연기자 되기 위해 현재 트레이닝 중


깜찍한 외모로 주목받던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최근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000년 모 아이스크림 광고를 통해 "아이스크림 사세요~"를 외치던 꼬마 최아라는 8년 만에 훌쩍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최아라는 소속사인 sidusHQ의 온라인 소식지인 매거진 'i(아이)'를 통해 여전히 작은 얼굴과 큰 눈망울, 뽀얀 피부 등 어렸을 때와 크게 다름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8년 전 아이스크림 광고로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만큼, 최아라는 보는 사람을 한 눈에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진 유망주"라며 "현재 14살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지만 여전히 아이같은 외모를 지니고 있다. 앞으로 '아이스크림 소녀'를 넘어 좋은 연기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아라는 현재 학업과 동시에 연기 수업 및 여러 트레이닝을 받으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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