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별들의 향연, 백윤식-염정아 등 특별출연

감동원, 임수정, 김윤석, 유해진 등 동반 캐스팅

전우치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한 작품에 뭉쳤다. 강동원, 임수정, 김윤석, 유해진의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전우치'에 백윤식, 염정아, 김효진이 특별 출연해 '별들의 향연'에 방점을 찍었다. 특히 '전우치'는 '범죄의 재구성', '타자'로 인기 감독으로 발돋움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초호화 진용을 갖췄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에 이어 최동훈 감독과 세 번째 인연을 맺고 있는 백윤식은 조선시대 전우치(강동원)의 스승으로 출연한다. 화담(김윤석)과 함께 조선 최고의 도사로 이름 난 스승은 도술 재주가 뛰어난 제자를 누구보다 아끼지만 천방지축 망나니 전우치를 엄하게 대하는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다. 무엇보다 전우치가 500년간 족자에 봉인되는 데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충무로 최고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염정아는 이번 영화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여배우' 역을 맡았다. 공주병에 안하무인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인물로 염정아 특유의 코믹하고 섹시한 연기가 부각되는 캐릭터다. 배우를 꿈꾸는 서인경(임수정)에게 동경의 대상이자 마음 속 라이벌. 이들은 영화 '장화,홍련'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영화에서 보여줄 앙상블이 더욱 기대된다. 또 '범죄의 재구성'에서 염정아가 맡았던 인물이 서인경으로 묘한 인연을 자랑했다.

김효진은 극 중 초랭이(유해진)의 마음을 흔드는 빨간 머리 여인으로 특별 출연한다. 빨간 머리는 섹시하고 당돌한 현대 여성의 전형으로 조선시대에서 현세로 넘어 온 초랭이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개를 좋아하는 빨간 머리가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한 개인 초랭이에게 자연스레 호감을 갖게 되면서 코믹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전우치'는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리고 있으며, 고전 영웅소설을 재창조한 판타지 액션물로 2009년 여름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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