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소속사 “엄정화, 전준홍과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다”

1일, 8세 연하 모델 전준홍 씨와 또다시 열애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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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디바’ 엄정화(39)와 모델 출신 연기자 전준홍(31)의 열애설이 또다시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두 사람이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엄정화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엄정화는 전준홍 씨와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다. 엄정화 씨가 나이가 있는 만큼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 일일이 알기는 힘들다”며 “만약 두 사람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면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내겠다”라고 말했다.


엄정화와 전준홍의 열애설은 올 해 3월에도 보도된 바 있다. 당시 엄정화는 소속사를 통해 친한 동료 사이라고 해명했으나 최근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핑크빛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엄정화의 남자로 지목된 전준홍은 엄정화보다 8세 연하로 1m 86cm의 훤칠한 키에 조각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매력남이다. 전준홍은 사진작가가 선정한 올해의 남자모델상을 받은 정상급 모델로 최근에는 MBC 수목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에서 똥개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엄정화가 론칭한 란제리 브랜드 축하 파티에 동반 참석하는 등 각별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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