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무대위에서 '엽기발랄녀'로 변신

연극 '쉐이프'에서 열정적인 '세경'역할 맡아 기존 지적 이미지 탈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든 탤런트 유선이 연극 무대에 등장한다.

유선은 '연극열전 2'의 일곱 번째 작품 '쉐이프'(원작 닐 라뷰트, 연출 이해제)의 여주인공 '세경' 역을 맡은 유선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지적인 이미지에서 탈피, 엽기 발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선은 "연극은 관객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마음 속 고향 연극무대에서 다시 관객들을 마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어 유선은 "일상적인 남녀 관계의 경계를 허무는 연극 '쉐이프'의 극적 반전은 여타 작품에서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며 "작품을 준비하면서 사랑의 순수한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극 '쉐이프'는 매력적인 외모와 예술에 대한 열정에 가득찬 미술대 대학원생 '세경'과 소심하고 볼품없는 외모의 대학생 '양우'의 18주간의 계약 러브 프로젝트를 그렸다.

특히 '쉐이프'는 세련되고 유머러스 한 대사들과 극적 반전으로 유명한 영국 극작가 '닐 라뷰트' 2001년 대표작으로 국내에서는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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