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2집 정규앨범 'Someday'로 컴백

에픽하이 타블로, 조규찬 등 참여해 음악적 깊이 더해


지난해 '비밀번호 486'과 '혜성'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가요계의 신성 윤하가 새 앨범을 출시한다.

지난해 발매한 1집 '고백하기 좋은 날'로 신인으로서는 기록적인 판매량을 선보이며 침체된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은 윤하는 정규 앨범 2집 'Someday'로 팬들 곁을 찾는다.

2집 앨범 'Someday'에서 윤하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맑고 청아한 보이스는 물론, 고혹적인 분위기의 보컬, 강하고 파워풀한 보컬 등 더욱 깊어지고 다양해진 음색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윤하는 팝 발라드, 모던 록, 프로그레시브 록, 일렉트로니카,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특히, 에픽하이의 타블로, 싱어송 라이터 조규찬,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등이 앨범에 참여해 깊이를 더했고,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기타리스트 홍준호를 비롯, 쟁쟁한 세션들을 투입해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였다.

'Someday'에는 경쾌한 사운드와 다양한 패턴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닌 '텔레파시', 웅장한 현악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돋보이는 'Hero', 긴장감 넘칠 정도로 빠른 록 사운드가 윤하의 가창력과 함께 어우러진 'Someday'등 17곡이 수록되어 있다.

윤하의 2집 앨범 'Someday'는 오는 28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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