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은 16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여자’(극본 김인영·연출 배경수) 15회에 깜짝 출연, 히트곡 ‘난 멈추지 않는다’를 선보인다.
잼의 드라마 출연은 제작진과의 오랜 친분에 따른 것. 이번 촬영으로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 흩어져 지내고 있던 잼 멤버들 역시 오랜만에 뭉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
이들은 극 중 여주인공 도영(김지수)이 진행하는 ‘원더우먼 쇼’ 중 추억의 스타를 만나보는 코너에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는 주로 김지수 혼자 섰던 ‘원더우먼쇼’ 무대에 잼 멤버 다섯 명이 모두 올라가 격렬한 댄스를 추는 바람에 세트가 무너지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잼’의 홍일점이자 ‘태양의 여자’ 출연 견인차 역할을 한 윤현숙은 “인기 있는 드라마를 통해 멤버 전원이 모여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었다. 특히 평소 김지수 씨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잠깐이나마 같이 연기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