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최대 격전지 홍천 가리산 당시 사진 공개

진용선 정선 추억의 박물관장, 홍천군에 100여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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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 전투 당시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진용선 정선 추억의 박물관장은 6·25전쟁 관련 사진전을 하루 앞둔 24일 국내에 공개되지 않은 6·25전쟁 관련 희귀 사진 가운데 홍천 가리산 전투장면을 담은 사진을 홍천군에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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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시되는 6·25전쟁 관련 사진 중 당시 최대의 격전지 중의 한 곳인 홍천 가리산 전투 당시 사살된 중공군의 모습과 가리산 전투에서 부상당한 미군이 헬리콥터로 후송되는 모습, 홍천 근교에서 탱크를 방패 삼아 전투를 벌이는 사진 등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진 100여점 등이다.

홍천 가리산 전투는 1951년 5월 15, 16일 이틀 동안 중공군과 북한군을 상대로 벌인 전투로, 미 제10군단이 이 전투에서 중공군의 홍천 방면 진출을 저지해 결국 공세가 역전되면서 유엔군이 반격에 나서게 됐던 6·25전쟁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이다.

정선아라리연구소장이기도 한 진용선 정선 추억의 박물관장은 “전시회가 끝난 후 이 사진을 확대해 홍천군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강원도민일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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