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남궁선·진보라, '디자인 배틀' 벌인다

온스타일에서 '노트북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3인 3색 매력 대결 펼쳐


가수 이현우,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궁선,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각기 다른 세 분야에서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선보이고 있는 세 사람이 '디자인 배틀'을 벌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세 사람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이 제작·방송하는 '트루컬러 스토리'(연출 정윤아)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컬러 노트북 컴퓨터에 어울리는 가방을 제작한다.

가수, 연기자에서 의류 사업 CEO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현우는 '핑크', 친 자연주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궁선은 '라임', 톡톡 튀는 매력을 과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는 '오렌지'를 컬러로 정하고 각자 스타일대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노트북 가방을 만든다.

특히 확연히 다른 개성을 지닌 세 사람의 가방 제작 과정을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현우는 아날로그 감성이 좋아 즐겨 찾는다는 삼청동에, 남궁선은 인테리어를 위한 보물 같은 장소 청담동에, 진보라는 패션의 거리 압구정동에 디자인 영감을 얻기 위해 나선다.

또, 이현우는 일본의 독특한 스타일을 경험하기 위해 일본 여행을 결정하고, 남궁선은 디자인 전시장과 전세계 디자인 북이 있는 서점을, 진보라는 노트북 스킨 꾸미기, 네일 아트 등 주변의 작은 것들부터 디자인 연습을 하며 동대문 쇼핑에 나서는 등 전문가 못지 않은 열정과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 소개되는 3인의 진솔한 라이프 스토리와 유명인들의 깜짝 출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더해진다.

한편, 세 사람의 가방은 6월 하순에 진행될 '트루컬러 스토리- 도네이션 파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 전액은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장학금 형식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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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컬러 스토리'의 연출을 맡은 정윤아 PD는 "남다른 디자인 감각을 가지고 있지만 가방 제작은 처음 인 세 출연자들의 '처녀 가방 제작기'가 흥미롭게 전개될 것"이라며 "이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색상을 어떻게 풀어나가는 지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감상 포인트를 제시했다.

'트루컬러 스토리'는 총 8부작으로 오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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