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신당동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랙에서 처음 공개된 '이블데드'의 프레스 리허설에서 임철형 연출가는 "기존 영화와 뮤지컬의 큰 틀은 유지했지만 안무와 대사 중에 우리나라 사람만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부분들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하이라이트 장면 곳곳에 앙드레 김의 피날레 포즈나 원더걸스의 텔미 춤이 등장해 다분히 한국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만한 웃음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전혀 다른 색깔의 뮤지컬 배우 류정한, 조정석이 주인공 '애쉬역'에 더블 캐스팅 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실적인 좀비 분장과 객석까지 '피 튀기는' 잔인함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뮤지컬 '이블데드'는 샘 레이미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6월 15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된다.
▲ 문의 : 쇼팩 02)2051-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