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스타리그, 'EVER 스타리그 2007'로 확정

KTFT, 3번째 스타리그 후원키로…오는 28일 개막전 열려

김준영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결국 KTFT의 후원을 받아 EVER 스타리그 2007로 탄생한다.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KTFT를 공식 후원사로 확정짓고 오는 21일 조 지명식, 2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혈전에 돌입한다.

'EVER 스타리그 2007'의 상금규모는 총 1억 400만원으로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각각 4천만원과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스타리그 후원사로 결정된 KTFT는 지난 2003년 프로리그, 2004, 2005년 스타리그 등 여러 차례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후원하는등 e스포츠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21일 조지명식을 갖고 열전을 시작할 'EVER 스타리그 2007'에는 지난 대회 우승자 김준영(한빛 스타즈)과 준우승자 변형태(CJ 엔투스)를 비롯, 역대 우승자 출신인 이윤열(위메이드), 박성준(SK텔레콤), 마재윤(CJ 엔투스)등이 참가한다.

총 16명의 스타리거중에는 테란이 9명으로 가장 많고, 저그가 4명, 프로토스 선수가 3명이다. 비록 소수이긴 하지만 저그, 프로토스 선수들이 모두 굵직굵직한 이력을 가진 선수들이어서 '소수의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지 않다.

한편, 21일 조지명식에서는 지난 다음 스타리그2007과 마찬가지로 1,2,3 번 시드배정자인 김준영, 변형태, 송병구(삼성전자)가 자신의 지명권뿐만 아니라 D조 선수 지명권도 갖게 됐다.

◎EVER 스타리그 2007 참가자
저그(4)=김준영, 마재윤, 박성준, 이제동
프로토스(3)=송병구, 안기효, 김택용
테란(9)=변형태, 이윤열, 김성기, 김동건, 오충훈, 신희승, 진영수, 이영호,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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