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버몬트주 경찰국은 지난달 31일 러틀랜드 市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19살 박모군을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박군에게는 4건의 성폭행과 2건의 성추행 혐의가 적용됐으며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고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자신이 체류중인 버몬트주 케이븐디시 시내 백인가정의 4세 남아와 6세 여아 남매를 최소 20여차례 걸쳐 성폭행과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지 경찰은 피해 남매 부모의 신고를 받고 박군을 긴급체포했으며,박군은 자신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한국에 거주하는 박군의 부모에게 체포사실을 알렸고 박군 부모의 미국 입국을 종용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