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황홀한 야경 체험

롯데관광, 상하이·서당·항저우 4일 여행상품 소개

(사진=롯데관광 제공)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는 중국의 다른 도시보다 서양 문물을 빨리 받아들인 곳으로 상하이만의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상하이에 가면 꼭 봐야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야경이다. 특히 황푸강을 따라 유럽풍 건물들이 늘어선 와이탄에서 보는 야경은 황홀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와이탄은 저녁이 되면 야경을 감상하려는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며 황푸강 너머 동방명주타워 주변의 마천루들과 조명들이 만드는 푸동의 야경 또한 최근 중국의 급속한 경제 발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명소다.

(사진=롯데관광 제공)

상하이의 야경을 황푸강 한가운데서 보고 싶다면 황포강 유람선을 이용해보자. 푸동과 와이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황푸강 유람선에서 상하이의 화려한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롯데관광에서는 상하이의 야경뿐 아니라 옛 수향도시 서당, 항저우 등을 둘러보는 상하이 4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관광의 이번 상품은 글로벌 체인호텔인 코트야드 메리어트에 머물며 이색적인 공연과 다양한 특식이 포함된다. 가격은 79만9000원(총액운임 기준) 부터다.

문의=롯데관광 중국팀(02-2075-3002/www.lott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