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남쪽, 가장 원시적인 휴양지를 찾아

해피허니문클럽 추천 '피말라이 리조트&스파'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태국 끄라비에서도 보트로 약 1시간을 가야 만나게 되는 란타 섬의 란타 해변에는 피말라이 리조트&스파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끄라비 자체도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란타 섬은 끄라비 본토에서 더 들어가야 만나는 섬인만큼 원시적인 우림과 생태계가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1km 길이의 폭도 넉넉한 모래사장을 전용 비치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산 중턱에 자리한 객실의 위치 덕분에 어느 곳에서든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산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조트 설계에도 공을 들여 길을 내고 객실은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을 만큼의 간격을 두어 한 동씩 지었다. 자연과 고객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목재로 지은 121개 객실의 인테리어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고급스러움으로 그 가치를 더하고 있으며 침실에서도 훤히 내다보이는 바다와 하늘로 언제 어디서든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개인전용 풀장 역시 바다가 훤히 보이면서도 우거진 나무들로 프라이버시는 완벽하게 보장되며 공기가 좋다. 객실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수영장, 어린이 클럽, 어린이 전용 수영장, 5개의 레스토랑 등이 마련되어 있다.

취재협조=해피허니문클럽(02-771-0808/tourc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