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는 작년에 문을 연 리조트 '햐쿠나가란'이 자리 잡고 있다. 류큐 양식의 건축물이 인상적인 햐쿠나가란은 건물 뒤쪽으로 초록색 숲이 우거지고 앞쪽으로는 황홀한 일출과 일몰이 펼쳐지는 오키나와 바다가 있다.
햐쿠나가란의 가장 큰 특징은 전 객실이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오션프론트라는 것. 햐쿠나가란의 오션프론트 객실은 TV드라마 '상어'의 배경으로도 등장한 바 있다.
더불어 부대시설로는 작은 숲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정원, 독서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노천탕, 스파 시설, 갤러리 등이 갖춰져 있다.
가격은 123만9000원(항공권 별도) 부터며 리조트 햐쿠나가란 1일 숙박권 및 조석식,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4,000cc) 렌트카 4일 이용권, 오키나와 메리어트 리조트앤스파 2일 숙박권 및 조식 2회, 맞춤일정표 등이 포함된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