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2주간의 힐링' 인도·네팔 15일 일주상품 선봬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참좋은여행이 '2주간의 힐링타임 인도·네팔 일주 15일'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참좋은여행의 이번 상품은 인도에서 수도인 델리, 연평균 100만 명 이상의 순례자가 모이는 힌두교의 으뜸 성지 바라나시, 천년의 번영을 누렸던 찬델라왕조가 남긴 카주라호 유적을 탐방한다. 더불어 무굴 제국시대의 장대한 건축물이 남아있는 아그라, 담홍색을 띤 건물이 많아 핑크시티로 불리는 도시 자이푸르 등도 둘러본다.

네팔에서는 네팔 속의 스위스 포카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석가모니의 탄생지인 룸비니 등을 관광하는 일정이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또한 인도의 천연문신 헤나 체험, 요가의 본고장 인도에서 체험하는 요가, 인도열차, 릭샤 탑승, 야간 힌두교의식 참관, 히말라야 일출 감상, 페와호 보트 유람 등을 일정에 포함한다. 특식으로 인도 전통 탄두리 치킨, 짜이, 라씨 등이 제공된다.

이번 상품의 가격은 197만원(총액운임 기준) 부터며 에어인디아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박 및 식사, 차량, 관광지 입장료, 현지 전문 가이드 등이 포함된다.

문의=참좋은여행(02-2188-4640/www.verygoodtour.com)